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아이돌 마스터 SideM/애니메이션/에피소드 가이드 (문단 편집) === 내용 === [[315 프로덕션]]의 첫 퍼스트 라이브가 점점 가까워지고, 라이브 복장과 악세사리도 갖춰지는 등 준비도 탄탄 그 자체. 시간은 흘러 어느덧 때는 가을. [* 사람들의 복장이 긴옷으로 바뀌었으며, 패밀리 레스토랑 신에서 '''가을의 스위트 페어'''라는 홍보 현수막이 걸려있고, 후에 거론한 온천여행 신에 [[낙엽]]이 떨어지는 것으로 봐서는 확실시.] 다른 유닛들은 자신들 유닛을 위해 다함께 하는 모습을 보이지만, [[드라마틱 스타즈]]만큼은 아니었다. 카오루의 단독 스케줄이 많이 잡혔다 보니 드라마틱 스타즈는 3명이 모여서 함께 하는 시간이 무척 줄어들게 된 것이다. 같이 하는 시간이 줄어들게 되자 유닛 활동과 퍼스트 라이브에 지장이 갈 것을 염려한 츠바사였지만 카오루는 유닛 활동과 라이브 준비는 같이 할 것이니 염려하지 말라고 말한다. 그런 모습을 테루는 '''우리들을 더욱 알려서 퍼스트 라이브를 성공시키기 위해서'''라고 생각한다. 그러며 자신도 단독 스케줄을 넣어달라고 프로듀서에게 부탁을 한다. 그 때 깜짝 출연한 사이토 사장은 '''아주 열정적이군!!'''이라며 극찬한다. [* 그 때 사이토 사장이 열정 대결을 신청하지만 카오루는 깔끔하게 씹어버린다.] 츠바사는 단독이나마 레슨과 라이브 준비를 하기로 결정한다. 그 후 테루와 카오루는 각자의 개인 스케줄을 소화하면서 바쁘게 돌아다닌다.[* 애니를 보면 눈치챘겠지만 카오루의 일감은 모델, 드라마 출연 등의 거액의 금액이 들어오는 일이었으며, 테루는 예능 프로그램 출연이 다수.][* 그러나 레슨 신을 보면 카오루가 보이지 않는다. 카오루가 얼마나 개인 스케줄에 지나치게 몰두하고 있는지 보여주는 신.] 허나 테루는 점점 지쳐간다. 결국 탈진에 이른 테루. 그런 살인적인 개인 스케줄을 소화해낸 테루를 보고 하야토는 경악을 금치 못한다. 특히 유스케는 '''테루 씨가 이 정도인데 카오루 씨는 더 걱정인데?'''라며 염려한다. 하지만 카오루는 '''그 바보가 아무생각이 없는거지. 나는 스케줄을 고려해서 움직이고 있어.'''라고 도리어 테루를 한심하게 본다. 그런 카오루를 프로듀서는 염려스럽게 바라보는데 카오루는 프로듀서에게 다가가 걱정은 필요없다고 말한다. 레슨이 모두 끝난 후 다른 유닛(W, 하이조커)는 다 같이 저녁을 먹으러 향하지만, 드라마틱 스타즈만큼은 또 예외. 카오루가 아침부터 스케줄이 잡혔기 때문. 그래서 결국 테루와 츠바사 단 둘이서 패밀리 레스토랑에서 저녁을 먹으러 가게 된다. 그 신에서 [[카페 퍼레이드]] 5명이 모두 선행출연했다. 츠바사는 카오루가 너무 바쁘다 보니 대화도 잘 못 나눈 것 같으며, 식사는 제대로 하고 다니는건지 걱정이 앞선다고 테루에게 말한다. 요즘 그렇다 보니 음식이 잘 안 넘어간다고 말하는데... [* 여기서 츠바사의 대식가 속성이 또 나오는데, 밥 곱배기, 샐러드 가득, 스프, 햄버그 스테이크 대짜, 미소시루, 가츠동 대짜, 곧 이어서 주문한 카르보나라 대짜가 나왔다. 테루는 도시락처럼 되어있는 메뉴 하나가 전부.] 테루는 황당해하지만[* 음식이 목에 안 넘어간다고 하는데 그만큼?이라고 생각한 모양.] 츠바사의 말에는 공감한다. 한편 카오루는 자신의 집에 도착해서 바로 드러눕는다. [* 식사를 했다는 묘사가 없다는 걸 봐서는 츠바사의 염려대로 끼니도 제때 챙기지 않는 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그 때 어렸을 때의 카오루와 그의 누나와 함께 찍은 사진이 잠깐 내비친다.[* 증간호에 나와있듯이 어린 시절의 카오루는 무척 밝은 성격의 소년이었던 것으로 보인다. 표정이 지금의 카오루라고 상상하기 어려울만큼 무척 밝다.][* 누나의 유품인 돌고래 목걸이가 줌인되는데, 이는 12화에서 누나와 카오루가 관련된 사연이 나올 것으로 추측된다.] 그 때 테루에게 전화가 온다. 처음에는 무시하려고 했지만 하는 수 없이 전화를 받는 카오루. 다름아닌 테루는 '''작전 회의를 하자'''며 카오루의 다음날 스케줄이 끝나면[* 아침부터 낮까지라고.] 같이 하자고 제안한 것. 하지만 테루는 여기서 숙박장소를 말하지 않고 일방적으로 끊어버린다. 동시에 어이없어하는 카오루는 덤. 다음 날 오후, [[드라마틱 스타즈]]는 [[이즈]]에 있는 온천여관으로 향하게 된다. [* [[이즈]]는 아이돌 마스터 시리즈와 가상 아이돌물의 양대산맥인 [[러브 라이브! School idol project series|러브 라이브! 시리즈]]의 또 다른 시리즈인 [[러브 라이브! 선샤인!!]]의 주 배경이 되는 [[누마즈시]]의 바로 옆에 위치한 곳이다. 다 같은 [[시즈오카]] 현에 위치하고 있다.] 허나 카오루는 자신은 어디까지나 미팅으로 왔지 1박 2일의 합숙이라고는 듣지 못했다며 불평을 피우지만 테루는 겨우겨우 카오루를 진정시킨다. 사실 이 합숙을 제안한 것은 프로듀서였는데, 한동안 개인 스케줄과 레슨에 피곤했을 세 사람을 위해서 프로듀서가 인심을 써 준 것. 카오루는 떨떠름하지만 프로듀서의 부탁이니 거절도 못한다. 한편 켄이 무슨 전화를 받았는지 프로듀서에게 다시 전화를 돌리는데. 바로 카오루에게 큰 스케줄이 하나 잡힌 것. [* 이 때 드라마틱 스타즈의 한 주 스케줄이 나오는데, 카오루가 상당히 많은 스케줄을 소화했음을 알 수 있다.] 한편 휴식을 만끽하고 있는 테루와 츠바사에 반해 카오루는 '''회의는 언제 할거지?'''라며 아직도 떨떠름해한다. 결국 카오루는 혼자서 탕으로 들어간다.[* 그 때 레전더스의 [[쿠즈노하 아메히코]]가 선행출연.] 얼마 지나지 않아서 테루와 츠바사도 입욕한다. 그러며 테루는 '''남자들의 모임은 역시 목욕탕 아니겠어?'''라면서 피식 웃는다. 그러며 같은 꿈을 향해 나아가는 모습이 멋지다며 좋아한다. 그리곤 어떤 라이브가 하고 싶냐고 묻는 테루. 먼저 테루는 '''모두가 미소짓는 라이브'''를, 츠바사는 '''팬들과 모두 좋은 경치를 볼 수 있는 라이브'''를 원한다고 말한다. 허나 카오루는 처음과 마찬가지로 '''어떤 일이든지 완벽하게 해낸다. 그것 뿐이다.'''라고 답한다. 그러자 테루는 여전하다며 말하지만 그래도 또 뭔가가 있지 않냐고 추궁한다. 그러자 카오루는 너희와는 상관없는 거라며 뿌리치려고 한다. 거기서 테루는 전에 토우마와 라이브장에 갔을 때 결심한 것을 말한다. '''315 프로덕션에서 정상을 노리자'''고. 그러자 카오루는 '''라이브를 성공시키는 것은 당연하다. 하지만 그건 내 목표가 아니다. 나는 나를 위해서 아이돌 활동을 하고 있다. 유닛 활동도 마찬가지. 지금까지 활동으로도 부족해. 더 활동이 필요하다.'''라고 말한다. 그러자 츠바사가 카오루가 왜 탑 아이돌을 하길 원하냐고 묻자, 카오루는 처음으로 '''돈을 모으기 위해서'''라고 속내를 밝힌다.[* 카오루의 정식 프로필에도 나와있는 부분.] 그 후 카오루는 자리를 뜬다. 그 사실을 안 테루와 츠바사는 씁쓸해한다. 다음 날 315 프로덕션에 돌아온 드라마틱 스타즈. 프로듀서는 카오루를 잠시 부르고, 테루와 츠바사는 그 때 사무실에 있던 동료들과 함께 기념품을 나눈다. [* 당시 있던 건 피에르,쥰,나츠키,미치오.] 프로듀서는 카오루에게 뮤지컬 주연 제의[* 본래 맡기로 했던 배우가 사정이 생겨서 공백이 생기게 되었는데, 그 오퍼가 카오루한테도 부탁을 했던 것.]가 왔다는 걸 알린다. 카오루는 뮤지컬의 연출이 꽤 유명한 사람인것으로 알고 있다며, 기꺼이 오디션에 응하겠다고 말한다. 허나 프로듀서는 라이브가 가까워졌고, 레슨만으로도 벅차기에 더 이상 카오루의 개인 스케줄을 넣는 것은 무리라며 이 건은 없는 걸로 하려고 한다는 것을 밝힌다. 그러자 카오루는 자신의 오프날에 준비하겠다고 말하지만 프로듀서는 '''그건 사쿠라바 씨의 몸을 쉬게 하기 위한 날이에요.''' 그러자 카오루는[* 이 때부터 카오루의 표정이 점점 일그러진다.] 어제와 오늘 충분히 쉬었으니 더 이상의 휴식은 필요없다라고 말하지만 프로듀서는 라이브 때 비축해야 할 것(댄스와 노래 라이브 등)이 많기 때문에 충분한 휴식과 스케줄 조정이 필요하기 때문에 카오루에게 이해를 부탁한다. 카오루는 '''나를 믿지 못하는 건가?'''라고 묻자 프로듀서는 그건 아니며, 다음에도 기회는 언제든지 주어질 것이기 때문에, 지금은 라이브에 열중해달라고 부탁하지만 카오루는 격앙하며 '''그런 큰 기회가 또 언제 오겠는가?! 그런 기회를 날려버리겠다니, 제정신인가?! 다음을 보장할 수 있는가? 이 업계쪽은 절대 무르지 않을 거다!'''라고 하지만 프로듀서는 단호했다. 결국 카오루는 프로듀서에게 '''내 꿈을 찢어버리는 건가. 날 이 곳에 이끈 네가! 넌.. 내게 필요 없다.''' 라는 돌직구를 날리고 이내 나가버린다. 오프닝 * [[Reason!!]]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